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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大賞)’
L'ECLAT (ip:)
2019-09-06 15: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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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大賞)’ 38개 브랜드 선정


마케팅의 화두에는 단연 소비자가 있다. 기술발전과 시장요인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성향은 소비를 통해 표상되기에 이 지표를 분석하면 마케팅의 장(場)을 이해할 수 있다. 히트상품의 이면에는 소비자의 심리가 깊이 투영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기업은 히트상품 선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제품 생산에 있어서도 소비자의 MBTI 성격유형검사까지 반영하고 있다. 실로 히트상품 선정은 제품평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는 브랜드 자산인 품질지각은 물론 가치지각변동에 대한 추이와 구매의도 간의 세밀한 차이를 인지시켜주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더 이상 단일 존재가 아니다. 소비자를 모두 동일한 기준으로 바라보던 시대는 지났다. 소비자 개인의 성향과 특성에 대한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는 ‘히트상품’이라는 외적 가치의 영향력이 그것을 대변해 줄 것이다. 소비자는 이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신뢰하기에 히트상품 선정의 마케팅 활용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大賞)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조선일보와 대통령소속국가지식재산위원회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로 구성된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산학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 기준은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상품의 안정성을 기저로 한다. 올해도 소비자의 요구를 잘 파악하여 대응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선보인 38개의 히트상품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듀오정보㈜의 듀오와 (주)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주)쿠첸의 쿠첸이 8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또, (주)바디프랜드의 바디프랜드와 당진시의 해나루쌀이 각각 7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주)바디프랜드의 라클라우드와 W정수기, (주)담소이야기의 담소소사골순대, (주)육대장의 육대장이 각각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주)멈스의 멈스는 5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주)리즈케이의 메가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C 13.5%와 동화약품㈜의 인트린직 보습제은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주)우전메디칼의 PARAGON CRT 100, (주)한국미라클피플사의은나노스텝 다용도 세정제는 3년 연속 수상을 했으며, 월드타워건설㈜의 월드타워12, 보람상조라이프㈜의 보람상조, 롯데멤버스(주)의 엘페이(L.pay)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했다.


그 밖에도 더그레이스의원의 시크릿주사, (주)토아온의 르끌라, 유유네이처의 포모라인L112, (주)키친아트의 페트라, (주)비딩스테이의 비딩스테이, Helen of Troy의 브라운체온계, (주)홈쇼핑에이투지의 특허 받은 만능요리가마솥, (주)이룸의 평택 캐피토리움, (주)오렌지기업의 천년순수 홍삼, (주)케이티의 리얼360, 케이티하이텔㈜의 빅데이터 및 AI기반 CS솔루션/DAISY TA솔루션,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 영덕군의 귀농∙귀촌도시, (주)엘지유플러스의 U+tv 브라보라이프, (주)농협네트웍스의 농협 고팜, (주)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프리미어, (주)큐비엠의 패밀리 미네랄 닥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빅데이터 주식 앱 MINE, (주)에듀앤플레이의 테비박스, (주)에스디생명공학의 SNP슬리핑팩, (주)웰빙푸드의 자담치킨이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大賞) 수상작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틀조선TV 강동현 기자 Copyright ⓒ 디지틀조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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